24년 11월 말~ 25년 7월까지 직장병행하면서 합격했어요(근데 저는 18년~21년 3년 정도 공무원 일반행정 공부했어서 기본베이스가 있었습니다) 평일 3시간, 주말 실질 공부시간은 6시간~8시간 정도 했는데 주말은 하루종일 스카에 앉아있는다고 생각하고 공부했습니다. 평일에도 인강틀어놓고 잠와서 자는 경우도 많았어요 ㅠㅠ 평일은 8시 반부터 12시, 1시까지 했습니다.
국어 88점 정보사회론 76점 국가정보학 76점 (평균 80점)
1. 멘탈
아래 것들을 꼭 기억하면서 멘탈을 지키면서 공부하면 좋습니다.
- 나는 결국 합격한다(책상앞에 2025년 7월 몇일 필기 성적 합격, 최종합격증 파워포인트로 만들어서 책상앞에 붙여두고 내가 합격했다는 느낌을 계속 떠올려주면서 상상하기, 유튜브 진쏠미 채널 자주 보면서 내가 합격하는 운명을 선택했다고 상상하고 거기에 주파수를 맞추기)
- 지금 내 앞에 놓인 것들은 내가 바랬던 것들이니까 이 운명을 사랑해서 이 난관들을 녹일 것이다(조금 오글거리긴 하지만 이때 당시에 정말 공부하기 싫었기 때문에 공부하는 것이 내 운명이라고 생각했고 나는 공부를 하고 싶어서 이 길을 선택한 것이다. 그래서 공부를 계속 지속해서 내가 공부를 해야 끝나는 이 상황을 종결하고 다음 문으로 넘어가자라고 많이 생각했습니다. 본인에게 좀 더 맞는 방식으로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관련된 내용이 궁금하시면 책 킹크를 보시면 됩니다 - 무의식의 억압되고, 터부시된 욕망이 우리 인생의 패턴을 만들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주장합니다 )
- 시험 하루전날에 전 과목 1번씩 보면 합격한다(유튜브에 행정법 전효진 강사 공부법을 치면 나오는데 시험치기 전에 하루전 - 전과목 1회독, 시험 2일전~4일전: 전 과목 1회독, 시험 5일 전~ 12일전: 전과목 1회독 ... 이런 식으로 14812 시험 하루 전 1회독, 시험 전 4일 동안 1회독, 시험 전 8일 동안 1회독, 시험 전 12일 동안 1회독 ... 이런 식으로 한번씩 보면 합격합니다. 시험 한달 전부터 이런 루틴을 해야겠다고 미리 계속 시뮬레이션을 돌리면서 연습해주시면 좋습니다. 시험 2주전까지 개념을 모르시더라도 막판에 회독수를 급격히 높여서 합격하면 됩니다. (그래도 강의들으시면서 계속 개념을 이해하려고 노력은 하셔야 합니다)
-개념을 모르더라도 정답을 찍으면 된다, 무엇이 오답인지 정답인지 알기만 하면 된다.(시험 한달전에 개념이 이해가 안된다면 그건 당연하다 어차피 개념을 모르더라도 정답을 찍으면 된다, 무엇이 오답인지 정답인지 알기만 하면 된다. 정답을 찍는 알파고처럼 어떤 알고리즘에 의해서 내가 정답을 찍는 기계가 된 것처럼 그 알고리즘을 회독하고 강의하면서 익혀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2. 공부방법(회독)
저는 직장 마치고 최대 3시간~4시간 공부시간을 잡았고 11월~2월까지 정보사회론, 국가정보학 2과목 인강 150강 정도하는 것을 1번씩 듣는 것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하루에 몇시간 동안 공부할 수 있겠다라고 계산이 마친다면 그 시간동안은 책상앞에 앉아있는다고 약속해야 합니다(단, 너무 힘들어서 머리에 정보가 들어가지 않는다면 그날은 좀 쉬어야 합니다- 번아웃 오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1) 11월~2월(필기: 샤프+볼펜 자 대고 그으면서 사용, 형광펜x): 1회독(인강들으면서 이해하는 과정- 결국은 암기하기 위한 초석다지기. 이해를 목적으로 강의 듣지만 결국엔 암기해야 함을 명시하고 있어야 합니다. 저는 이때 이미 국어는 이전 공무원 시험때 공부하면서 기본기가 있었고 정보사회론, 국가정보학 점수가 너무 처참해서 이 두과목 위주로만 공부하는 것으로 전략을 잡았습니다. 강사 선생님의 속도가 조금 느려서 1.5배속으로 듣긴 했었지만 이해를 위해서 한번 듣되 이해가 잘되도록 해야합니다.)
(2) 3월~4월(중요한 것은 볼펜으로 다시 필기+정말 중요한 것- 빈출된 것, 꼭 알아야 하는 것은 형광펜, 강의 초반에 들으면서 필기 너무 열심히 해서 지저분 했던 것은 지워줌): 2회독(문풀강의 들으면서 책의 개념이 어떻게 문제로 만들어지는지 확인하는 과정, 문제풀이를 한 뒤, 10분~20분이라도 짧게라도 책에 표시를 함으로써 어떤 부분이 시험에 기출, 빈출되었는지 표시해야 합니다. 마지막에 기본서에 표시하는 과정이 없으면 사실상 문제풀이 강의는 들으나 마나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험 1주일 전에 막판에 여러번 회독하기 위해 기본서에 여러번 보면서 필기하고 표시하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 강의를 듣고, 문제를 푸는데 이해가 안된다면 그래도 봐야 합니다. 시험 전날 하루 전 그날 모든 과목을 1과목씩 회독하기 위해 지금 이 작업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 5월~6월(정말 나올만한 것들+중요한 것들이 눈에 보이기 때문에 그것들 위주로 형광펜 칠해주면서 회독함 ): 모의고사+ 책 회독하는 시기(저는 문풀 강의를 들으면서 정보사회론이 점수가 안나와서 정보사회론 강의를 좀 더 들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니 확실히 이해가 되면서 회독이 잘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막판에 시간에 쫓겨 모의고사 점수가 안나왔는데 - 문제가 어려워서 그랬던 이유도 있었음- 어쨌든 기본강의를 다시 반복해 듣는 것은 더 잘 이해할 수 있기에 도움은 되는데 시간을 많이 뺏어먹기 때문에 읽는 것이 더 효율이 좋다면 읽는 것을 추천드리긴 합니다. 어쨌든 강의를 들으면서 앞에 필기했던 것들 위주로 (줄 그었던 것들, 노란색 형광펜 칠했던 것들) 다시 빠르게 봐주면서 회독하는데 이해도를 높여줍니다.
(4) 7월 1일(화요일): 시험 4일전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때는 진짜 모든 것을 압축한다고 생각하고 기본서와 문제집 각 1권씩, 총 4권을 빠르게 보면서 어떤 개념이 나오면 대응되는 설명을 연결시키려고 노력했습니다. 결국 금요일에 2과목 총 4권을 한번씩 봐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모든 내용이 이해될 수 있도록 머리에 다 때려받는다는 느낌으로 모의고사를 보고 오답체크를 하면서 인풋(입력-회독), 아웃풋(모의고사, 시험)을 두가지 단계를 적절히 활용하면서 계속 반복해줍니다. 회사에서 결재를 맡을 때 모든 개념을 다 알 필요가 없듯, 상사가 물어볼 것 위주로 알아봐서 질문을 하면 결재를 승인받을 정도의 답변을 한다- 이런 생각을 시험에 적용하여 어차피 책에 있는 개념을 모두 알 필요는 없고 빈출, 기출되었던 것들 위주로 알되 (이런 빈출, 기출개념이 시험의 80% 차지하기 때문에) 이런 것들 먼저 우선적으로 알고 나머지 것들은 부가적으로 딸려오는 방식으로 공부해야 합니다.
7월 2일(수요일): 4권을 계속 반복하면서 읽으면서 눈에 잘 발라줍니다. 하루에 4권 보는 것이 반드시 힘에 부치기 때문에 힘들면 10분 정도 쉬고, 계속 읽는 것이 힘든 순간이 오면 또 시험을 치면서 아웃풋- 점수로 출력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어떤 부분이 취약한지 파악해야 함)
7월 3일(목요일); 시험 치기 2일 전인데 이때도 계속 읽어주되 속도를 높여서 하루 전에 4권을 모두 볼 수 있는 실력으로 올려야 합니다.
7월 4일(금요일): 4권을 모두 다 봐주면 합격입니다. (이 순간을 위해서 몇개월 동안 공부한 것입니다. 시험치기 하루 전에 4과목을 볼 수 있는 실력이 되기만 하면 합격입니다)
시험 당일: 필요한 개념과 한번 더 보면 좋을 개념을 시험관이 책 넣어라고 말하기 전까지 계속 봐줍니다.
3. 몸관리
매일 밥 먹고 10분~20분씩 꼭 산책해줘야 합니다. 이건 시험치기 일주일 전이라도 꼭 지켜야 하는 것인데, 이 루틴을 지키지 않고 공부만 하다보면 멘탈이 망가지고 앉아있기가 힘들어지고 점점 늘어집니다.
매일 30분 정도는 걸어주기 or 운동을 꼭 한다는 생각으로 가벼운 산책이라도 해야 합니다. 하지 않으면 막판에 체력이 무너져서 많이 힘들어집니다. 멘탈을 끝까지 잘 유지하면서 공부를 이어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꼭 운동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자투리 - 런투런 앱이나 별책 국어 앱을 이용해서 자투리 시간에 (병원에 가서 대기하는 시간이나 누구 기다릴 때 틈틈이) 국어 한글 맞춤법이나 외래어, 발음 등등 이때 학습해주고 저는 국어 베이스가 있어서 강의를 듣긴 했으나 많이 수강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공무원 시험 준비하면서 행정법이 과락되서 떨어진 경험이 있어서 국어는 점수가 그때 잘 나와서 국어는 자투리 시간 활용해서 공부해주고 앉아있을 때는 2과목 메인으로 공부했습니다. 운전하면서 강의 틀어놓고 들었습니다. 런투런은 국어 많이 이용했는데 개별 문제 한개씩 풀 수 있어서 어떤 방식으로 문제가 출제되는지 파악하기 좋았고 별책은 한글 맞춤법 단어 예시 한개 한개가 나와서 좋아서 둘다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스터디 활용- 저는 인강으로 혼자 준비하다 보니 늘어질 것을 방지해 군무원 온라인 스터디 인증을 활용했습니다. 네이버 카페 공드림이나 군무원/공무원 준비 카페에 스터디 모집으로 공부시간 인증하는 스터디가 있습니다(밴드로 가입하여 타임랩스 찍은 거 동영상 올리는 스터디, 약속한 시간 못채우면 벌금 냄) 이런 것을 활용하면서 매일 정해진 시간동안 공부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 면접은 피** 인강으로 인적성 답변 작성하고 전공은 이동훈 교수님 면접 스터디 듣고 자료보면서 공부했는데 면접은 기본서 계속 회독하면서 기본 전공질문 나오면 바로 답변할 수 있게 회독하시면서 면접 자료+인적성 자료 준비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면접 스터디는 공드림이나 타 카페에서 모집해서 준비했고 필기 발표일 이전부터 준비했어요.
이동훈 교수님 덕분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최종합격 할거라고 원하는 부대 갈 거라고 해주신 것도(맨날 해주시는 그 멘트 진심이 느껴져서 공부하는데도 외롭지 않았어요) 너무 좋았고 이기론 하나랑 기출문제집만 보면 되니까 단권화도 일반행정 준비했을 때보다 더 수월해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이기론 최고입니다! 솔직히 일반행정 공부하다가 이기론만 보면 된다고 했을 때 개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ㅠ
제가 합격수기 작성할거라고 상상만 하다고 그쳤는데 진짜 합격 수기 작성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기쁩니다 !! 감사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