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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무원] - 합격후기

육군 9급 군수-> 탄약직으로 변경후 합격후기

  • 군 : 육군
  • 직렬 : 기타
  • 수험번호 : 25****2
  • 작성자 : 장*진 (jan****)
  • 등록일 : 2023-10-17

안녕하세요 23년 9급 탄약직 합격생 입니다.

일단 저는 7년동안 육군 부사관으로 복무했고 전역은 23년 5월에 했습니다.
부사관 병과도 군수병과로 복무했기에 23년 1월부터 9급 군수를 목표로 하이클래스 등록해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복무와 함께 공부 하다보니 많이 힘들었고, 경채 자리 뜬다면 경채로 지원할 생각이였습니다.
그치만 4월 군무원 공고문에는 경채 자리가 나지 않았고, 22년 경쟁률을 확인하니 확실히 군수와 행정이 경쟁률이 높았습니다.
저의 목표는 군무원 합격이였기에 쉽지않은 결심으로 직렬을 탄약으로 변경했고 4월 중순부터 탄약 전공공부를 시작했습니다.(와우에듀)
그치만 국어는 문정호 교수님 강의로 계속 공부했습니다. 이러한 결단력과 운, 저의 노력이 잘 발휘해 합격할수 있었습니다.



국어 (23.01~) 문정호 교수님
일단, 국어가 너무 약해서 경채 자리가 뜬다면 국어를 안 볼 수 있기에 경채를 노렸지만 제 뜻대로 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더욱더 국어 공부에 매진했어요. 문정호 교수님 국어 강의는 정말 기본부터 차근차근 알려주기에 처음에는 버거웠지만,
이러한 부분이 실제 시험장에서 가장 큰 힘을 발휘한것같았어요.23년부터 시작했기에 기본강의는 제가 부족한 부분을 골라서 들었고
심화 강의와 문제풀이 강의는 끝까지 다 들었어요. 그리고 실제 시험문제 비율이 비문학 문제수가 점점 늘어나고 군무원은 25문제 25분이기에 문정호 교수님 말대로
비문학 문제집을 사서 매일 5~10문제를 풀었답니다.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 문정호 교수님을 믿었어요. 정말 믿고 열정을 다해 알려주시는 부분에 대해 감사했어요
그래서 더 하라는대로 믿고 따라갔고, 그 결과 좋은 점수 얻을수 있었어요.
공부할때마다 꼭 합격해서 문정호 교수님한테 감사하다고 블로그에 댓글이라도 달고싶다라는 마음으로 공부했어요. 그리고 실제로 저는 면접 강의를 하이클래스에서
한 덕분에 실제로 강의도 듣고 팬이라고 직접 말하고 악수도 할수 있었어요!
국어 공부는 하루에 5시간을 했어요 6월 중순까지는 아침 7:30~08:00시 안에 도서관에 도착해 공부할 준비를 하고 오전 타임은 국어 공부를 했어요
저는 오전시간이 공부가 가장 잘되기에 국어공부를 했고, 공부양이 많았기에 5시간이라는 시간동안 최대한 집중해 공부했어요
그리고 마지막 한달은 오전시간이 아닌 점심식사 후 오후 시간에 바로 국어 공부를 시작했고, 문제 풀이에 매진했고 문법(외래어, 띄어쓰기, 맞춤법 등등) 교수님이 주신 프린트물을
계속 반복하면서 풀었어요. 범위가 너무 넓기때문에 교수님이 알려준 문장이 아니더라고 단어가 아니더라고 난 무조건 맞출수있다라는 생각으로 공부했어요
문학분야는 정말 어려웠어요. 반복 숙달도 어렵고 고전문학은 해석보다도 외워야한다는 느낌이 강했어요. 근데 솔직히 저는 이부분은 노력하지 않았어요.
범위도 넓고 제일 싫어하는 부분이였기에.. 정말 노력 안했답니다. 근데 문제를 풀면서 문제 푸는 방법을 아니깐 정확한 해석을 하지 않아도 문제가 풀리더라고요.
근데 이부분은 제가 운이 좋아서 맞출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제 실력이 아니였죠..!!!

국어 공부 총평은 나의 교수님이 어떠한 말을 하더라도 그냥 믿고 따라가야하더라고요. 아니 왜이렇게 가르치는거지?라는 생각이 든다면 저의 국어 실력은 오를수없는것 같아요
의문이 들고 믿지 못하겠으면 빠르게 다른 교수님을 찾는것도 방법인것같아요. (실제로 저는 다른 과목에서 경험했었고, 저는 이런 생각이 들고 의문점이 많아지기에 갈아탔습니다.)
그리고 문정호 교수님 강의는 확실히 기본기가 탄탄한 강의입니다. 기본기가 아닌 단기간으로 생각하신다면 안맞을실거예요.
저는 끝까지 국어를 교수님 강의를 들었기에 합격할수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꼭 100프로 다 믿을수 있는 교수님과 공부하는게 첫번째인것같아요



열역학
아..이건 진짜 대학교 전공과목으로도 모두 어려워 하는 과목으로 탄약직렬을 지원하지 않는 이유중 하나가 열역학이죠..
제주변에 과학고 나온 병사가 있었는데 과학고에서 배웠다고 하더라고요. 완전 기본문제로요.. 그정도로 어려웠어요 왜냐면 저와 연관성이 1도 없는 과목이기도 했고
모든게 다 처음이였기에 더 어려웠어요 그치만 이해 할때까지 계속 봤어요 와우에듀에서 공부했는데 진짜 1도 이해가 안가지만 계속 봤고 문제를 계속 풀었어요
당연히 온라인 질문도 수도없이 했고요. 그치만 시험이 다가올수록 불안한 마음이 커졌었어요 왜냐면 새로운 문제를 봤을때 바로 풀수있는 수준이 아니였거든요
그래도 저를 믿고 했어요. 어쩔수 없었고 저는 이번년도 합격이 아니면 앞으로 3년~5년은 시험을 볼수없는 상황이였기에 무조건 해야한다 생각했어요
공부시간은 5~6시간이였고 이해가 되도 하루 이틀 지나면 헷갈리는 부분이 많았기에 정말 반복숙달을 미친듯이 했어요

탄약직을 공부하시고 시간의 여유가 있으시면 화공기사? 자격증 공부를 하시면 열역학은 쉽다고 하더라고요!
경험한 결과 정말 열역학때문에 탄약직을 지원안한다는 말은 100프로 사실이라는걸 알았어요


화공학
세과목중에 가장 쉬웠어요. 위험물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했기에 단어들도 친근했고, 나머지 공부에 비해 정말 쉬웠어요
그래서 하루에 2시간 공부했어요. 이 과목은 기능사 자격증 수준의 공부였어요. 그래서 이 과목에서 무조건 가장 높은 고득점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공부했고 실제로 가장 고득점을 받았어요. 시간의 여유가 있으시면 위험물 기능사 취득도 추천드려요
탄약직 직렬에 플러스 되는 자격증이기도 하니깐요


면접
필기 합격하고 면접은 고민했지만 문정호 교수님이 면접의 중요성을 엄청 !!강조하셨기에 하이클래스 면접반에 들어갔답니다(선착순으로 ... 간신히)
아 이걸 선택한것도 신의한수였어요 집이 가평이지만 매일 1시간 30~2시간정도의 왕복시간이지만 면접강의를 들었기에 저는 합격했다 생각해요
강의도 좋고 스피치 교수님 문정호 교수님 김흥수 교수님의 면접 강의가 정말 좋았어요
실제로 안맞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하이클래스는 면접 질문에 답을 딱 내려주지 않아요 그래서 이부분의 불만을 갖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저는 생각이 달랐어요. 모든 똑같은 답변으로 대답하게 만들어준다면 왜 돈내고 강의를 듣나요?
실제로 면접장 가서 그대로 말이 나올까요? 또 다 똑같은 답변이 평가자 입장에서 모를까요? 평가가 될까요? 라는 생각이였기에 저는 아주 만족했어요
저만의 답변을 실속있게 만들어 갈수있도록 이끌어주셨고, 제가 경험한것을 끌어올려주고 시사에 많이 약했는데 그 부분을 찝어주셨고
면접장에서의 자세와 면접을 보기위한 준비 최종합격을 하기위한 자세와 준비를 아주 콕콕 알려주셨기에 저는 최합을 할수있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실제 면접장처럼 면접을 보기때문에 실제로 면접장에서 덜 떨렷어요
정말로 하이클래스에서 면접 봤을때가 더 떨렸어요.. 매순간 선택을 믿고 하는게 가장 어렵고 중요한것같아요

군무원이라는 직업이 현역출신이다보니 쉽지 않은건 알고있었고 정말 공무원을 생각한다면 공무원 시험을 보셔야해요
군무원은 거의 군인과 같다고 생각하시고 가신다면 오히려 편한 직장이 될수도 있어요

저는 군무원이 목표였고, 직렬 선택에 있어 내가 진짜 재미있게 할수 있는 직렬을 선택했고, (총포와 고민했지만 워낙 정비재주가 없기에 포기..) 저를 믿었고
많은 문제집을 풀기보다는 한두가지 문제집을 정말 외울정도로 반복 숙달했어요. 교수님들이 하라는대로 다 따라갔고 (필기,면접모두) 저를 믿었어요!!
꼭 다들 하실수 있어요 많이 힘든 시간이겠지만, 최종합격은 정말 짜릿하고 행복해요. 절대 자기 자신을 의심하지말고 꾸준히 반복 숙달!!!!!!!!!!!!!!!해주세요


*운동은 꾸준히 했고, 6월부터는 운동을 안했어요 하루 공부시간은 (08:00 ~ 21:00) 이였고, 공부가 잘되는 날은 22시까지도 했어요
공부하면서 저만의 규칙을 만들었고 , 밥은 도시락 싸서 다녔어요. 그리고 공부가 너무 되지않을때는 과감하게 짐 싸서 가기도 했어요. 그리고 운동을 했어요! (스트레스 풀기위한 방법)
주 6일 공부했어요 일요일이나 토요일 하루는 무조건 쉬웠어요 그것도 아무생각 안하고 푹!
아 그리고 시험 15일 전에는 술도 안먹었어요.. 맥주 마시면 공부한거 까먹는다는 마음으로요 (이건 오로지 저의 생각)
그리고 필기 전 한달은 공부 끝나면 꼭 소감을 작성했어요. 목표대로 잘했다와 자책도 하고 다시 다짐도 하고 멘탈 관리도 하고 그러기 위해 소감을 꼭 작성하고 그 다음날을 위해
또 다짐하기도 했어요 !! 이것도 저만의 방법이였어요!!

이렇게 국어공부를 했음에도 꾸준히 공부 안하니 띄어쓰기가 어려워요.. 그만큼 매일 반복숙달이 정말 중요하다 생각해요!


*면접질문 (생각나는것만 말할게요!)
자기소개나 지원동기를 말하세요
공무원과 군무원차이?
군무원의 장단점?
초임계점 삼중점?
군무원과 군인의 갈등 경험이 많을텐데 현역출신이면 어렵지않겠나?
상급자 부당한 지시하면?
갈등해소방법?
가장 힘든일?(실패극복한 경험이였던것같아요)
마지막으로 준비한말


생각나는대로 작성했어요 부족한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굿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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