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강을 앞둔 현강생입니다.
작년부터 군무원 준비하면서 하이클래스 군무원 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 학원이란 장소는 낯설기도 하고 시험을 보는 과목 자체가 노베이스였기때문에 적응은커녕 익숙해지지 않아 초반에는 많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한주가 지나고 한달, 몇달 지나고 어느새 곧 종강을 앞두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꾸준히 학원을 다니고 공부하게 된 것은 하이클래스 선생님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국어, 행정법, 경영학(그리고 행정학) 선생님들의 가르침 덕분입니다.
항상 열정적, 한편으로는 따끔한 말씀으로 정신차릴 수 있도록 합격을 위해 수업을 해주셨던 선생님들께 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