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 초반엔 인강을 들으면서 공부했었습니다
그런데 생각했던 거보다 국어가 너무 어려운 거예요
원래 국어를 좋아하지도 잘하지도 못하긴 했지만
상상 이상으로 너무 어려워서 안되겠다 싶어 학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교수님이랑 얼굴 보면서 수업 들으니까 모르는 부분 있으면 바로 물어볼 수 있는 게
제일 좋고 학원에서도 어려운 부분 없는지 잘 챙겨주셔서 좋습니다
계속 혼자 인강 들으면서 준비했으면 진작 포기했을 거 같아요
슬럼프도 왔었는데 덕분에 잘 극복한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하반기엔 합격수기 쓸 수 있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