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라는 것을 남기네요.
작년에 뒤늦게 시작한 것도 있지만 올해 시험보고 정말 충격이 컸습니다.
국어는 공무원 인강으로 6개월 넘게 공부해서 나름 자신감을 가지고
시험을 치뤘는데 답이 보이는 건 고사하고 시간에 쫓겨서 겨우 50점대 ㅜㅜ
시험 끝나고 정말 1주일은 화나고 짜증나서 밥도 안넘어갔습니다.
검색하다가 군무원국어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되고 문정호 교수님을 만났는데
정말로 환희를 체험했습니다. 외워야 할 것도 따라가야 할 것도 많긴하지만
그래도 이젠 확신이 듭니다. 내년까지 쭉 교수님 진도대로 따라가서
꼭 합격후기까지 작성하고 싶습니다. 교수님이 수업시간에 말씀하시더라구요.
꼭 많이 합격들하셔서 인기강사 되고 싶으시다고요. ㅎ
교수님 상세한 자료 매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