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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무원] - 수험뉴스

육군 ‘2018년 모범·으뜸 장인 군무원’ 20명

  • 작성자 : 관리자 (adm****)
  • 등록일 : 2018-10-16


육군 ‘2018년 모범·으뜸 장인 군무원’ 20명 선발 표창



 



 











기사사진과 설명

구홍모(앞줄 가운데) 육군참모차장과 ‘모범 및 으뜸 장인’으로 선발된 20명의 군무원, 인사사령부 관계자들이 시상식을 마치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대 제공


구홍모(앞줄 가운데) 육군참모차장과 ‘모범 및 으뜸 장인’으로 선발된 20명의 군무원, 인사사령부 관계자들이 시상식을 마치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의 변화와 혁신의 한가운데에서 군무원들이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은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예산을 절감하는 것은 물론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통해 전투력 발휘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육군은 매년 ‘모범 및 으뜸 장인 군무원’ 선발제도를 통해 우수 군무원을 선발하고 표창 및 안보시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군무원의 사기진작에 기여하고 있다. 매년 시행하는 ‘모범 및 으뜸 장인 군무원’ 시상식도 그중 하나다. 2009년부터 시작한 ‘모범·으뜸 장인 군무원’ 선발은 육군의 각급 부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군무원 중 성실하고 창의적인 업무수행을 통해 변혁적 개혁과 육군 가치관을 실천한 ‘모범 군무원’과 기술 분야에서 남달리 뛰어난 역량을 소지하고 군의 전투력 향상에 기여한 군무원을 ‘으뜸 장인’으로 선정해 참모총장 표창과 부부 동반 안보 시찰의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다. 



지난 11일에도 구홍모 육군참모차장 주관으로 시상식을 열고 탄약지원사령부 소재섭(군무사무관) 성능분석평가과장 등 20명을 ‘모범 및 으뜸 장인 군무원’으로 선발했다. 



선발을 담당한 인사사령부는 지난 7월부터 육군 예하 직할부대 및 각군사령부가 추천한 64명의 군무원을 대상으로 창의적 업무 수행실적과 정비 실적, 복무 성실성, 기타 공적 등을 면밀히 검토해 심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 ‘모범 군무원’으로는 소 성능분석평가과장을 비롯해 수도방위사령부 유영길(군무주무관) 장갑차정비담당 등 13명을, ‘으뜸 장인’으로는 종합정비창 박성철(군무사무관) 전술무선정비2직장장, 군수사사령부 오민호(군무주무관) 항공동력검사담당 등 7명을 선발했다. 



시상식을 주관한 구 참모차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자의 위치에서 육군의 가치관을 묵묵히 실천하고 있는 군무원이야말로 ‘전사 공동체’로서 변혁적 개혁을 이끄는 주역”이라며 “모범·으뜸 장인으로 선발된 군무원들이 조직의 롤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육군의 경우 행정, 정보통신, 시설, 공업, 항공, 보건, 관리운영 등 7개 직군 53개 직렬에서 군무원들이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다. 육군은 국방개혁과 연계해 2020년까지 매년 3000~4000여 명의 군무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군무원 인사 운영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육군인사사령부 군무원/준사관운영과(042-550-7272)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임채무 기자 < lims86@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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