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군무원특별과정

CLOSE

[군무원] - 수험뉴스

국방부 내년 군무원 5600명 채용예정 후방배치

  • 작성자 : 관리자 (adm****)
  • 등록일 : 2018-09-06

안녕하세요!

 

하이클래스군무원 수험정보팀에서 알려드립니다.

 

국방부가 내년 국방 예산안을 올해 대비 8.2% 올린 46조7000억원으로 편성하면서 군무원과 민간 인력 수를 대거 늘린다고 발표했습니다.

 

국방부는 29일 "국방 인력구조를 간부·군무원 중심으로 정예화하기 위해 전투부대의 간부 비율을 높이고, 비전투부대에는 군무원 및 민간 인력을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국방부는 그동안 군인이 차지했던 군수·행정·교육·보급·인사행정·정비·정보분석·보안·예산 편성 등 비전투 분야의 직렬에 대해 전문성과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군무원이 중심이 되도록 개편한다고합니다. 이렇게 증원되는 인력만 내년까지 군무원에서 5600여 명이라고 합니다.

 

"군 간부는 주로 전방 쪽으로 배치하고, 민간 인력은 후방 쪽으로 배치해 편의를 봐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더불어 국군안보지원사령부, 육군교육사령부, 육군군사사령부 등 대도시권에 위치한 군 기관에서 군무원의 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관측됩니다.

 

국방부의 이번 군무원 및 민간인력 활용은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과 병력 감축에서 비롯됐는데요.

 

국방개혁2.0에 따라 2022년까지 우리 군은 50만명 수준으로 감축하게 되면서 비전투 군인을 전투부대로 보내고 그 외의 행정·지원 업무는 민간에 맡긴다는 것입니다.

 

또 고위 군인의 간접 운용 비용이 갈수록 커지면서 군무원 활용의 필요성이 커졌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상 군무원수험 정보만 집중 분석하는 하이클래스군무원 수험정보팀에서 알려드렸습니다.

>